[Infra] 데이터의 멱등성

멱등성

멱등성이랑 데이터가 중복으로 요청되더라도 응답과 시스템 상태가 항상 같아야(일관성이 있어야) 한다.

응답

fun print(text: String) = text

특정 문자를 받아서 문자 그대로를 리턴하는 코드처럼 

같은 요청에 같은 응답을 받는것이다.

시스템 상태

특정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저장하는 요청이라고 하면 리소스가 시스템에 계속 생성이 될 것이다.

이러면 시스템 상태에 영향을 주어, 멱등성이 없다라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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멱등성 보장

멱등성을 보장 해주기 위해 비즈니스 로직에서 처리하는 방법으로는

ID 키를 활용한 중복 생성방지

요청마다 유니크한 필드를 기준으로 db에 저장시켜준다.

데이터 저장시 특정 필드를 조회하여 비교 후 존재하면 존재하는 데이터를 응답시켜주기도 , 예외를 던져주기도 한다.

캐시

요청 후 생성된 유니크한 ID를 캐시에 저장 한다.

데이터가 처리가 완료되면 캐시에서 삭제 하여 데이터의 일관성을 보장한다.

장점 : 분산서비스에서도 글로벌 캐시를 사용하면 되고 db보다 빠른 성능으로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 시킬 수 있다.

한계 : 캐시서버의 장애가 단일 장애 지점이 될 수 있다.

아웃박스 패턴 

데이터의 일관성과 장애상황에 아주 강력한 방법

생성요청과 함께 아웃박스테이블에 해당 요청을 저장한다.

다른 서버의 데이터 처리가 완료되면 아웃박스 테이블에서 삭제를 요청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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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와콘을 듣다가 카프카의 중복요청에 대응한 데이터 멱등성 처리가 떠올라서 작성 해보앗다